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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 3

수원에 있는 창룡문(동문)를 아시나요? - (연무대 3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아.....이글이 이렇게까지 길어질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날 사진을 찍은것과 제가 여기저기 뛰어놀던 곳의 추억을 한꺼번에 담아보려는 무지함이 이런 결과를 낳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계속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편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지만, 일단 어떻게라도 마무리를 짓고 다음부터는 조각조각 나누어서 포스팅을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제가 초보 블로거라서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나 고수님들 아시면 답변좀 해주세요....길게 쓰는게 좋은지 조각조각 나누어서 잘개잘개 쓰는게 좋으지.....ㅠㅠ) 지금 아주 난감하네요....이렇게 길게 써내려가게되면 처음에 생각했던 의식의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게되어서 "내가 지금 뭔말을 하고 있는겨?..

수원에 있는 동북공심돈를 아시나요? - (연무대 2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수원에서 후회없이 가볼만한 좋은곳인 연무대를 1편에 이어서 포스팅을 계속하겠습니다. 2. 연무정 연무대 옆에는 연무정이라고 활쏘는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 중국관광객이 단체로 오셔서 그분들 피해서 사진찍는것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서로간에 민폐를 끼치는것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고....해서..... 활쏘는 문화체험은 유료입니다.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어서 거기서 구매하셔서 체험하셔야 합니다. 연무정앞으로는 화살 표적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기에는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국궁으로 활을 쏘셨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근데 어마어마하게 활을 잘쏘세요...연무정에서 저 뒷편의 과녁까지 엄청먼거리인데 저기를 맞추시더라구요....아마 조선시대..

수원에 있는 연무대[동장대]를 아시나요? - (연무대 1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아침에는 찬바람이 약간, 아주약간 부는거 같은데, 낮에는 진짜로 덥네요....아주아주 덥더라구요... 일전에 팔달산 서장대를 한바퀴 돌아보겠다는 포부로 시작했던, 저의 등반이 개저질체력으로 인해서 중간에 멈출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아직까지 작지 않은 충격으로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저질체력이 계속된다는 것이 어떤 미래를 가지고 올지에 대한 것도 사실 나름 유추가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름 뭔가를 꼼지락 거려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나자신에 대한 의문부호를 던지고 시작하려했지만, 역시나 인간이 가지는 아주 특별한 종특인, 귀차니즘이라는게 시시때때로 아주 자주 발동을 하더군요.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사실은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만한 사실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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