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하루 어찌어찌하여 찍게된 사진으로 4편까지 우려낼수 있게 되었네요.... 요즈음은 새롭게 뭔가를 하려고 준비하다보니 때때로 블로그에 무언가를 쓰는거 자체도 자칫 일의 연장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네요... 이게 취미로 또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시작하게 된 소소한 일인데, 1포스팅의 압박이 일보다도 심할정도의 심리적 압박감을 주고 있네요...여러 블로거들이 아마도 이런 상황들을 겪게되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1일 1포스팅이 1주일에 2~3개의 포스팅으로 변화하다가 1달에 1~2포스팅으로 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를 매일매일 벽돌 한장한장 쌓아나간다는게 너무도 힘든일인것을 알게된것도 남들보다 나이가 많아지고 나서인듯한데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