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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볼거리 16

수원에 있는 화성행궁을 아시나요? - (행리단길 4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하루 어찌어찌하여 찍게된 사진으로 4편까지 우려낼수 있게 되었네요.... 요즈음은 새롭게 뭔가를 하려고 준비하다보니 때때로 블로그에 무언가를 쓰는거 자체도 자칫 일의 연장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네요... 이게 취미로 또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시작하게 된 소소한 일인데, 1포스팅의 압박이 일보다도 심할정도의 심리적 압박감을 주고 있네요...여러 블로거들이 아마도 이런 상황들을 겪게되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1일 1포스팅이 1주일에 2~3개의 포스팅으로 변화하다가 1달에 1~2포스팅으로 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를 매일매일 벽돌 한장한장 쌓아나간다는게 너무도 힘든일인것을 알게된것도 남들보다 나이가 많아지고 나서인듯한데 실제로..

수원의 옛날 사진들 모음 - (행리단길 3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수원에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가 신풍초등학교라고 있습니다. 신풍초등학교가 제동생들도 같이 여길 졸업했고, 그래서인지 지나다니면서도 유독 애착이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곳은 현재 신축건물로 이전하였고, 옛날 터는 유적이 발굴되어서 현재 보존상태를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에서는 들어갈수 없도록 모두 막아놨기 때문에 아주 먼곳에서나마 일부의 모습을 볼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래에 찍은 사진들은 신풍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유적지에 둘러있는 펜스벽에 그려져 있는 사진들을 제가 다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사진들을 꼭 찍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서야 제손으로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사진들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원에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을 아시나요 - (행리단길 2편)

안녕하세요... 네루입니다. 행리단길 1편을 부랴부랴 마무리 지었네요. [우리동네 볼거리] -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을 아시나요? - (1편)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을 아시나요? - (1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행리단길까지 오는데 참 많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현재 수원에서 인계동다음으로 핫한 곳이라 donald70.tistory.com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원시에서 나름 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책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전통문화 체험과 관련된 어려가지를 운영한다는 것인데, 수원시 4대문안에 나오는 구옥이나 상가들을 매입해서 나름 전퉁문화체험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곳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름 대로변에도 있고 화서문 ..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을 아시나요? - (1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행리단길까지 오는데 참 많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현재 수원에서 인계동다음으로 핫한 곳이라고 알려진 곳이라서, 일찍부터 이글을 쓰고 싶었지만, 사진도 없었고 여기를 걸어서 다닌곳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돼서 시간이 오래오래 걸린것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이였던 화서공원에 이어서 [우리동네 볼거리] - 수원에 있는 화서공원을 아시나요? 수원에 있는 화서공원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요새 몇일 의도치 않은 몸을 써야하는 일을 하다보니 온몸에 알이배겨서 정말 움직일때마다 신음을 내뱉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는 지인의 포장하는 일을 좀 donald70.tistory.com 행리단길의 시작은 수원북문[..

수원에 있는 화서공원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요새 몇일 의도치 않은 몸을 써야하는 일을 하다보니 온몸에 알이배겨서 정말 움직일때마다 신음을 내뱉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는 지인의 포장하는 일을 좀 도와줬는데, 이게 박쎈일은 아니였는데, 워낙 지금 몸상태가 저질이다보니 심장이 밖으로 터져나올듯한 상황을 계속 맞게 되었습니다. 아.....진짜.....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내몸을 방치해서는 안되는데......라고만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것이 매번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렇게 움직일때마다 신음소리를 동반하는 나자신을 보다가 그냥 운동이라도 오늘 나가보자 그럼 온몸에 느껴지는 기분좋은 고통도 조금을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카메라들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카메라라도 없었다면, 밖으로 나가는것에 대한 핑계..

수원에 용연호수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이전에 어마무시하게 긴글을 두서없이 쓰고난 이후에 이렇게 글을 쓰면 안된겠다는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뭔가 정리되지 않은 그냥 낙서같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았고, 이제부터는 일기를 쓰더라도 조금은 정리된 상태로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네요... 이전 포스팅의 연무대 시리즈는 사실 여기 용연호수를 오기전에 가까운곳이기에 먼저들러서 사진 몇장 찍고 여기로 후딱오려고 했었는데 돌다보니 시간이 길어졌고, 용연호수는 수원에 유명한 방화수류정 안에 있는 아주 작은 호수입니다. 연무대에서 걸어오시다가 보면 급경사 내리막길 앞에 방화수류정이 보입니다. 방화수류정 앞에 용연호수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시면 앞에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가기전 전경부터 보시지요. 왼쪽..

수원에 있는 동1포루를 아시나요? - (연무대4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이제는 연무대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처음의도와 너무 멀리 다른 길로 온것 같아서, 이글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께 많은 민폐를 끼치게 된거 같아서 심심한 사과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이날 연무대에가서 무지성으로 셧터를 누른 결과가 약 200여장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뛰어났다면 최소한의 셧터로 최대한의 결과를 만들수 있겠지만, 초보의 한계로 인해서 일단은 많이 찍다보면 몇장씩 얻어걸리는게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저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이날도 무지성으로 많이 찍은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혹시나를 위해서 같은 곳에서 2번찍 찍어대는 일도 있었으니까요....나름 이후에 사진 정리하면서 이건 한번 썩먹어야지, 하고 정리한 상태도 만만치 않게 사진이 많아버렸고,..

수원에 있는 창룡문(동문)를 아시나요? - (연무대 3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아.....이글이 이렇게까지 길어질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날 사진을 찍은것과 제가 여기저기 뛰어놀던 곳의 추억을 한꺼번에 담아보려는 무지함이 이런 결과를 낳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계속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편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지만, 일단 어떻게라도 마무리를 짓고 다음부터는 조각조각 나누어서 포스팅을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제가 초보 블로거라서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나 고수님들 아시면 답변좀 해주세요....길게 쓰는게 좋은지 조각조각 나누어서 잘개잘개 쓰는게 좋으지.....ㅠㅠ) 지금 아주 난감하네요....이렇게 길게 써내려가게되면 처음에 생각했던 의식의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게되어서 "내가 지금 뭔말을 하고 있는겨?..

수원에 있는 동북공심돈를 아시나요? - (연무대 2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수원에서 후회없이 가볼만한 좋은곳인 연무대를 1편에 이어서 포스팅을 계속하겠습니다. 2. 연무정 연무대 옆에는 연무정이라고 활쏘는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 중국관광객이 단체로 오셔서 그분들 피해서 사진찍는것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서로간에 민폐를 끼치는것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고....해서..... 활쏘는 문화체험은 유료입니다.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어서 거기서 구매하셔서 체험하셔야 합니다. 연무정앞으로는 화살 표적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기에는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국궁으로 활을 쏘셨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근데 어마어마하게 활을 잘쏘세요...연무정에서 저 뒷편의 과녁까지 엄청먼거리인데 저기를 맞추시더라구요....아마 조선시대..

수원에 있는 연무대[동장대]를 아시나요? - (연무대 1편)

안녕하세요....네루입니다. 아침에는 찬바람이 약간, 아주약간 부는거 같은데, 낮에는 진짜로 덥네요....아주아주 덥더라구요... 일전에 팔달산 서장대를 한바퀴 돌아보겠다는 포부로 시작했던, 저의 등반이 개저질체력으로 인해서 중간에 멈출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아직까지 작지 않은 충격으로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저질체력이 계속된다는 것이 어떤 미래를 가지고 올지에 대한 것도 사실 나름 유추가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름 뭔가를 꼼지락 거려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나자신에 대한 의문부호를 던지고 시작하려했지만, 역시나 인간이 가지는 아주 특별한 종특인, 귀차니즘이라는게 시시때때로 아주 자주 발동을 하더군요.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사실은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만한 사실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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