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이야기

4. 구형 컴퓨터에 윈도우 11 설치하기

네루당 2023. 8.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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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을 설치할때 기준을 정해보면 좀더 윈도우 설치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포스트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윈도우 11 다운로드

[TECH 이야기] - 2. 윈도우 11 다운로드 받기

 

2. 윈도우 11 다운로드 받기

두번째 포스팅으로 윈도우 11을 다운로드 받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윈도우는 두가지 형태로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현재 구버전의 윈도우를 그대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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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팅 USB 만들기

     2-1. 윈도우 11 지원 CPU

[TECH 이야기] - 1.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1.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크게 분류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컴퓨터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능력자라면 알고 있는 단계는 과감하게 건너 뛰고 설치하여도 가능합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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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윈도우 11 미지원 CPU            

 

3. 윈도우 11 설치하기

[TECH 이야기] - 3. 윈도우 11 설치하기

 

3. 윈도우 11 설치하기

윈도우 11 설치는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 : 윈도우 11을 지원하지 않는 CPU 두번째 : 일반적인 최신기종의 CPU 세번째 :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PC의 업그레이드 오늘의 포스팅은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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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윈도우 설치후 각종 드라이버 설치하기

 

대략 위의 과정을 거치면 윈도우 11을 무사히 설치할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윈도우 11이 지원하지 않는 CPU의 컴퓨터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나 리눅스 또는 기타 모든 OS를 설치할때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이 RUFUS프로그램입니다.

 

* RUFUS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s://rufus.ie/ko/

 

Rufus - 간편하게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 만들기

Rufus는 USB 메모리 및 플래시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부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도구입니다. 이 페이지 아래에 나열된 ISO 이미지 이외에도 Rufus는 여러 종류의 ISO 이미지를 지원합니다. (1) Windows 8 이

rufus.ie

 

RUFUS 프로그램은 포터블로 받으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포터블용은 Setup형식이 아니고 나중에라도 제어판에서 삭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업데이트가 워낙 자주되기 때문에 포터블로 받아서 사용하면 아주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RUFUS 포터블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위의 그림처럼 실행이 되는데 우선 선택을 클릭하시고 다운받으신 윈도우 11 ISO화일을 선택해주시면 위처럼 표시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다음부분인데, 우선 나의 컴퓨터가 UEFI를 지원하는가에 따라서 선택을 달리해야합니다. 대체적으로 3세대 CPU의 일부 컴퓨터는 UEFI를 지원하는것이 있고 4세대 이후는 모두 지원하고 1,2세대는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는 Legacy System으로 파티션 형태를 MBR로 꼭 선택하셔야 합니다. MBR로 선택하면 옆에 BIOS(또는 UEFI-CSM)은 자동선택이 됩니다. 그런데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시면 파티션 형태를 GPT로 선택하셔서 부팅디스크를 만드시고 부팅하면 윈도우 설치가 잘진행이 되면 그대로 넘어가시고, 만약에라도 UEFI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은 설치할수 없다는 에러메세지가 나오게 됩니다. 그럼 다시 Rufus프로그램으로 부팅디스크를 MBR로 선택해서 만들어서 진행하면 간단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를 자주해야만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2가지 형태의 USB를 가지고 진행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항상 USB를 두가지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UEFI가되면 진행하고 아니면 컴퓨터 재부팅 시켜서 다른 USB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에 그림에서 해당사항을 선택하셨으면 시작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이에 그림과 같은 설정창이 나오게 됩니다. Legacy System은 위와 같은 옵션을 선택하시고 USB를 만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략 첫번째는 TPM 2.0을 우회하는 옵션이고 잘아시겠지만 윈도우 설치를 실제로 진행하면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을 요구하는데 두번째 옵션을 이것도 우회 시키는 옵션입니다. 다음 옵션은 로컬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진행하도록 만드는 옵션이니까 그냥 내가 넣고 싶은 아이디로 넣으시면 됩니다. 다음 두가지 옵션도 윈도우 설치시에 나오는 불필요한 선택옵션을 우회하는 옵션입니다. 저는 위와같은 옵션으로 USB를 만들어서 윈도우 11을 구형컴퓨터에 무사히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설치 미디어로 부팅합니다.
  • 언어 등을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 제품 키는 지금 입력해도 되고, 설치 후 입력해도 됩니다. [제품 키가 없음]을 클릭하여 진행하겠습니다.
  • 보유한 라이선스에 맞는 에디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설치할 위치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잠시 기다리면...
  • 다시 시작합니다.
  • 여기까지 하시면 모든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위에 Rufus 프로그램의 설치우회 옵션으로 나머지 사항들을 우회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했던 설치과정이 대폭 단축됩니다. 이부분은 Rufus의 버전이 업되면서 추가된 사항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던것으로 보이는데, 대략 버전 4이후부터 이런 좋은 옵션들이 추가된것으로 보입니다. 뭐 어쨌든 사용자는 불편없이 편하고 사용하기 까다롭지 않으면 장땡이니까....이런 좋은 옵션은 무조건 땡큐지요.....
  • 설치와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 Windows 11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살펴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컴퓨터 특히 브랜드 컴퓨터는 윈도우 라이센스가 메인보드에 박혀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윈도우 11 HOME버전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윈도우 PRO설치가 되지않고 그냥 HOME버전으로 설치되니까...신경쓰지마시고 설치를 진행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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