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이불 고르는 법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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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불 고르는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이와 관련된 지식이 완전 전무합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좀하다가 좋은 블로그 글이 있어서 제가 편집하고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sofraum님의 블로그 글이고 아주 잘정리가 되어진거 같아서 본의아니게 제가 필요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sofraum님이 이글을 원치 않으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sofraum님의 블로그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주소는 맨아래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  차렵이불의 뜻 : "솜을 얇게, 촘촘히 넣어 만든 이불"

*  이불을 잘고르는 법

 

1. 충전재 확인 : 생활습관에 맞는 충전재를 선택

충전재의 종류

충전재는 우리가 잠자는 숙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속안의 충전재까지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개별 특별 소재의 경우는 꼭 별도 상품설명서를 참조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 원단 또느 겉감의 종류 확인

 

피부에 바로 닿는 부위가 원단이기 때문에 겉감 또는 원단의 종류도 잘 살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단은 흡습성과 내구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소프라움 참조

1)  원단의 수 : 00수라고 나온것은 원단의 조밀도를 뜻한다고 합니다. 조밀도가 낮을수록 원단이 도톰하고 내구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조밀도가 높으면 얇고 부드러우며, 내구성보다는 통기성이 좋다고 합니다.

 

소프라움 참조

그런데 무조건 원단수가 높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제품의 쓰임새에 맞는 조밀도를 가진 면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원단의 조직

샤틴 원단

트윌 원단

평직 원단

샤틴은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풍부하고, 트윌은 마찰과 구김이 강하다고 합니다. 평직은 가장 기본적인 조직 방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 원단의 소재

원단의 소재 소프라움 참조

소프라움님은 몸에 직접 닿는 이불은 충전재부터 원단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소프라움님 블로그에 명언이 한마디 있네요...

 

"잠자리가 바뀌면 여러분의 일상도 달라집니다."

 

이말 정말 좋네요. 저는 솔직히 잠자는건 그냥 피곤의 연장선이라고만 생각해온 사람이라서, 잠자리가 나에게 어떤의미일지 생각해본적이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소프라움님의 블로그를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는 잠자리에 얼마나 신경을 써보았을까? 하고요..

 

여러분도 소중한 잠자리에 한번쯤은 깊은 관심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프라움님의 블로그https://m.blog.naver.com/sofraum/221230240835

봄 여름 차렵이불 고르는 법! 충전재부터 원단(겉감)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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